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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0 방탄소년단, 2015년을 부탁해! 시즌그리팅 B컷 미리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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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0 방탄소년단, 2015년을 부탁해! 시즌그리팅 B컷 미리 공개!

Mi Casa 2021. 2. 24. 21:44

아니, 벌써! 2014년 연말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일년이 훅 지나가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슬퍼 말아요. 우리에게는 방탄소년단의 시즌그리팅이 있잖아요! 오늘의 스타캐스트는 11월 14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시즌그리팅 B컷으로 꾸며봤습니다. 그럼, 지민이의 수줍은 인사로 시작해 볼까요?

 

 

지민 “안녕하세요, 지민이에요. 수줍수줍”
지민 “저희들 찍으러 오셨다고요? 놀람놀람”
지민 “자, 들어오시지요~ 상냥상냥”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테스트 컷을 먼저 찍었는데. 아니, 이럴 수가! 테스트 컷에서 정국이의 인생짤이 탄생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정국이의 개인컷은 스타캐스트에서만 볼 수 있어요. 아쉬운 만큼 많이 봐두세요~

 

 

정국 “18살의 뽀송 뽀송함이란 바로 이런 것!”

 

 

침대에 누워 세상 편하게 촬영하는 정국. 나중에 이렇게 크고 하얀 침대를 놓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방에서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내비치기도 했어요. 

 

 

정국 “오빠 지금 침대에 누웠다" 
정국 “아니! 내 침대에 랩몬 형이 침입했다~”
랩몬스터 “내가 좀 눕겠다는데~ 불만 있어?”
정국 “아,, 아,, 아니에요, 형. 같이 누워요~”

 

 

반갑다, 흑발 슈가야! 오랜만에 흑발로 변신한 슈가에게서 낯선 향기가 나는 거 같아요~ 하얀 피부에 흰 티까지 입으니 정말 백설탕이 따로 없네요. 

 

 

슈가 “설탕처럼 달콤한 미소 발사!”
슈가 “어허허, 귀여운 척 하는 건 역시 쑥스럽구먼”

 

 

슈가와 함께 청바지에 흰 티를 맞춰 입은 제이홉. 항상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이던 제이홉 이지만 오늘은 조신모드에 돌입합니다. 

 

 

제이홉 “오늘은 ‘청순홉’이에요”
제이홉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V와 진의 촬영이 시작되자 스튜디오의 강아지가 쪼르르 달려와서 V의 무릎에 앉았습니다. 

 

 

V “강아지마저 빠져든 나의 매력이란, 후훗”
진 “V야, 매력 타령 작작해라~”
진 “오늘은 무척이나 순수하’진’”
V “나도 진 형 못지 않게 순순해졌지뷔~”

 

 

혼자 쿠션을 안고 촬영 중인 지민. 스튜디오의 강아지에게 접근해봤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했어요. V한테는 쪼르륵 와서 안기더니... “(<인간극장>BGM) 지민이는 오늘도 강아지 마음을 돌리려 애씁니다” 

 

 

지민 “햇살 좋은 날~”
지민 “뭔가 쓸쓸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지민 “일방적인 구애들 해 봤자 헛수고♬ ( 가사 중)”
지민, 강아지 “우린 평행선, 같은 곳을 보지만 너무 다르지♬ ( 가사 중)”

 

 

일곱 소년 합체!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뚝뚝 흘리고 다니던 그 소년들이 맞나요? 오늘은 가을 단풍처럼 예쁜 미소를 머금었네요. 

 

 

 

 

오늘의 스타캐스트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헷갈리면 안돼요. 이건 B컷일 뿐이에요. 베스트 컷이 실린 시즌그리팅은 정말!!! 여기까지만 말씀 드립니다) 다음 회에 또 만나요~

 

글/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출처

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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