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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3 "수위 조절 실패했어요…" 방탄소년단 얼굴 몰아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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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3 "수위 조절 실패했어요…" 방탄소년단 얼굴 몰아주기!

Mi Casa 2021. 2. 26. 23:07

벌써 2월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죠? 방탄소년단에게 1월은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지나갔습니다. 가요계의 중요한 시상식이 세 개나 열렸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뻔하디 뻔한 트로피 사진이 아니에요~ 

[과거 사진 다시 찍기!(feat. 벌써 일년)]
땅당당당 땅당당당♬ (귓가에 울려 퍼지는 <미션임파서블> OST)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방탄소년단이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등장했습니다. 오늘의 미션은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을 접수하라!

 

 

제임스 뷔 & 제임스 지민 "작전명: 본상 수상과 공연

 

 

 

정국 & 진 "작전명: 히터를 사수하라 (아… 춥다)"

 

 

 

랩몬스터 & 슈가 "작전명: 고자질 (얘가 그랬대요)"

 

이젠 익숙해질 법도 한데, 레드카펫은 여전히 떨립니다. 말끔한 ‘수트소년단’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이 레드카펫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지난해 1월, 방탄소년단은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년 만에 본상 수상! 일년 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과거 사진 다시 찍기에 도전했습니다. 트로피에 박힌 글자는 신인상에서 본상으로 바뀌었지만, 나머지는 싱크로율 100%죠? 누가 가장 똑같나~

 

 

 

 

 

- 작품명: <트로피, 나 그리고 무기력> 
- 작품 해설: 수상의 기쁨을 만끽한 뒤, 기력이 다한 슈가와 여전히 요염한 몸짓을 뽐내는 트로피의 대조적인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았다. 가지런히 모은 양 무릎과 두 손, 멍한 눈빛을 통해 슈가를 지배하는 무기력을 느낄 수 있다.


[트로피를 든 자, 얼굴을 포기하라!]
1월 28일에 열린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도 방탄소년단이 떴습니다. 이날은 ‘올해의 발견-월드 루키 상’을 수상했습니다. 색다른 방법으로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얼굴 몰아주기를 시도해봤어요. 그런데 수위가 너무 심해ㅠㅠ 노약자, 임산부뿐 아니라 일반인의 건강까지 해칠 판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바꿔봤죠. 한 사람만 제대로 망가지는 신개념 얼굴 몰아주기!

 

 

지민 “시작은 가볍게~”

 

 

 

진 “저 하늘이 자꾸 날 부른다”

 

 

 

슈가 “공포영화에 CG가 왜 필요하죠”

 

 

 

정국 “나의 눈동자는 서로를 갈망한다”

 

 

 

랩몬스터 “턱살 부자를 꿈꾼다”

 

 

 

제이홉 “형, 찬 데서 잤다. 입 돌아갔다”

 

 

두둥~ 대망의 1위가 남았습니다. 얼굴 몰아주기 1위는 안면근육의 마법사, 엽사가 가장 쉬웠어요,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나 줘”의 뷔가 차지했습니다. 

 

 

뷔 “나의 안면근육은 나날이 진화한다”

 

 

괜.찮.아.요? 많.이.놀.랐.죠? 지금부터 정상적인 사진들을 감상하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도록 해요. 

 

 

랩몬스터&진 “레드썬! 앞의 사진들은 잊어주세요”

 

 

 

 

 

 

막내 정국의 잔망스러운 애교를 감상하시며 스타캐스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글/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본 콘텐츠는 기획사가 제작, 제공합니다

 

 

출처:

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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