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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1 마트에 뜬 방탄소년단! 설 음식 만들기 1편 본문

네이버 스타캐스트/빅히트

150211 마트에 뜬 방탄소년단! 설 음식 만들기 1편

Mi Casa 2021. 2. 26. 23:26

서울 시내 한 마트의 지하 주차장. 어두컴컴한 이곳에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정국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쑥덕쑥덕, 심각심각. 한참 얘기를 나누더니 거침 없이 마트를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마트를 찾은 이유는 바로? 이 사람 때문입니다. 아니… 이 사람 덕분인가요?

 

 

진 "오랜만에 맡아보는 마트 공기! 취할 것만 같아~"

 

 

 

[설 음식 만들기 1단계: 음식 재료 사기!]

몇 달 전부터 진의, 진에 의한, 진을 위한 스타캐스트를 외쳐온 방탄소년단의 진. 그가 야심차게 준비한 "진 셰프의 (다소 뜬금없을 정도로 일찍 만들어보는) 설 음식" 코너를 위해 마트를 찾았습니다. '오늘의 노예'로 발탁된 지민과 정국을 데리고 장보기에 나섭니다. 오늘 만들 요리는 설 음식계의 스테디셀러, 떡국과 산적입니다.  

 

지민 "부릉부릉~ ‘카트라이더’를 꿈꾸며!"

 

 

 

지민&정국 "쉬는 날... 우린 왜 여기 끌려왔지?"

 

 

 

진&지민 "오늘 사야할 음식 재료들!"

 

 

 

진 "지켜보고 있다-.- 빠짐없이 담아라"

 

 

신이 난 막내 정국은 이리저리 카트를 끌고 다닙니다. 진 형이 읊어준 음식 재료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며 미션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정국 "카트계의 베스트 드라이버”

 

 

 

정국 "떡! 미션 클리어~"

 

 

 

지민 "떡국과 산적에 쓸 고기! 미션 클리어~"

 

 

 

정국&지민&진 "계란까지 미션 클리어~"

 

 

 

정국&지민&진 "산적 만들 때는 밀가루? 아님 부침가루?"

 

 

 

진 "Yo~ 쪽파 디제잉~ 쪽쪽쪽쪽파!"

 

 

 

진 "여유로운 맛살 쇼핑"

 

 

산적에 쓸 꼬치 찾기에 나섰습니다. 형들이 여유롭게 카트를 끌고 두리번거릴 때, 막내는 열심히 발로 뛰어 꼬치를 찾아냈습니다. 역시, 젊은 피!

 

 

진&지민 "어슬렁어슬렁, 마트 산책 중"

 

 

 

정국 "넌 내가 찍었다"

 

 

 

[설 음식 만들기 2단계: 먼저 먹고 힘내기!]

마트에 왔는데, 시식을 지나치는 건 예의가 아니죠. 방탄소년단은 예의 바르게 시식 코너를 챙깁니다. 

 

 

진&지민 "시식할 때 우린, 일심동체였다"
진&정국 "시식할 때 우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했다"

 

 

이런! 요리 재료 사라고 했더니, 간식으로 먹을 닭강정을 담는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계산을 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흡입 시작! 

 

 

정국 "양껏 담겠습니다"

 

 

 

지민 "뽀뽀를 부르는 닭강정!"

 

 

 

지민 "닭강정으로 형 조련하기! 기다려!"

 

 

 

지민 "(발뺌) 저 아니에요. 형이 먹자고 한 거예요"

 

 

떡국, 고기 그리고 고기 누린내를 잡아줄 술, 양파 등등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빠짐 없이 샀습니다. 계산을 마치자 어디선가 들려오는 BGM~ 따라라란 따란 따란~ (<인간극장> BGM) 정국이는 오늘도 박스를 포장합니다. 막내의 숙명이란 그런 거겠죠. 

 

 

 

 

 

 

 

야무지게 포장한 박스를 차에 싣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본격 요리를 앞둔 진 셰프에게서 후광이 난다! (후광 특수효과: 지민의 양팔)

 

 

 

 

 

 

 

 

[번외편: 마트 화보의 일인자! 내가 걷는 곳이 곧 런웨이다!]

얌전히 장만 보기엔 뭔가 아쉽다. 마트에서 화보를 찍고 온 방탄소년단! (그런데 묘하게… 오글거려… 기분 탓인가)

 

 

진 "내일 저녁은 덮밥인가"

 

 

 

정국 "오늘도 밥심으로 버틴다"

 

 

 

지민 "사나이 울리는 매운 맛이군"

 

 

 

진 "고기 누린내!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정국 "십대의 순수함은 생수와도 같달까"

 

 

 

지민 "카트를 밀 때도 완벽한 시선처리"

 

 

 

진 "마트에서의 추억이 벌써 아련하다"

 

 

진 셰프와 '오늘의 노예' 지민, 정국이 함께하는 장보기는 여기까지~ 본격적인 요리는 다음 주에 공개하겠습니다. 진 셰프와 함께 만드는 떡국과 산적! 기대 이상의 맛과 비주얼에 깜짝 놀랄 준비 하세요!



글/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본 컨텐츠는 기획사가 제작, 제공합니다.

 

 

출처:

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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