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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1 [스타캐스트-방탄 랩몬스터 X 워렌지] EP.03 힙합 신성이 힙합 전설을 만났을 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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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1 [스타캐스트-방탄 랩몬스터 X 워렌지] EP.03 힙합 신성이 힙합 전설을 만났을 때!

Mi Casa 2021. 2. 26. 23:57

tv.naver.com/v/319811

[스타캐스트-방탄 랩몬스터 X 워렌지] EP.03 힙합 신성이 힙합 전설을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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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 X 워렌지의 스타캐스트! 아쉽지만 오늘이 마지막이에요ㅠㅠ 미국에서 열심히 찍어온 영상과 사진 모두 재밌게 감사하셨길 바래요. 1990년대 미국 힙합을 대표하는 워렌지와 2015년 한국 힙합의 대세로 떠오른 랩몬스터. 시대를 초월한 두 사람의 마지막 작업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랩몬스터, 길거리 화보의 끝판왕 @LA]

 

 

랩몬스터 "온몸에 리듬감을 실어서! 두둠칫~

 

 

RM: 이곳은 LA의 페어펙스 에비뉴(Fairfax Ave.)! 스트릿 브랜드 가게들이 쭉~ 늘어선 곳입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곳이죠 특히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과 같은 곳! 이곳에는 멋쟁이들도 많았는데, 제가 요즘 고딕룩에 빠져있어서... 다들 스트릿인데 나만 고딕이야...

 

 

 

 

RM: 헌팅턴비치(Huntington Beach)! 파도가 높아서 '서퍼의 비치'라고도 불리고 실제로도 많은 서퍼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네요. 제가 가본 해변 중에 최고였어요! 끝도 없이 넓었고, 다리도 예쁘고, 햇빛도 딱 좋고. 심지어 바람까지 적당히 불어왔습니다. 여유 있을 때 놀러 오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하지만 전 일하다가 잠깐 짬내서 온거라, 이만 휘리릭~

 

 

 

 

RM: 이곳에서 엄청 큰 펠리칸을 봤어요. 페리카나 치킨에 그려져 있는 그 펠리칸이요! 입이 엄청 컸어요. 근데 자꾸 제 머리 위로 날아다녀서 살짝 무서웠다는... 해변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도 정말 인상 깊었고요, 자유로운 영혼!

 

 

 

 

RM: 미국의 서브웨이입니다. 사실상 한국이랑 맛은 똑 같은 거 같아요:) 하지만 햇볕 좋은 날, 야외에 앉아서 샌드위치를 먹으니 괜히 더 맛있는 같기도 하고!

 

 

 

 

RM: 지난 편에서 공개했던 ‘Art District’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새로 장만한 옷을 입고 와봤어요.

 

 

 

 

RM: LA 한인타운의 한 미용실 앞인데요, 이곳은 굉장히 특별한 장소에요. 리하나가 <W Korea>와 함께 이곳에서 화보를 찍었죠. 한글로 된 배경 옆에 리하나가 서있으니까 합성 같기도 하고, 굉장히 오묘한 느낌을 줬던 화보로 기억돼요. 제가 서있는 이곳은 정확히 리하나가 포즈를 취했던 그곳이에요. 포즈도 따라해 봤는데, 죄송해요;;;

 

랩몬스터X워렌지 스타캐스트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다음 번에는 더 엄청난 스토리로 돌아올테니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I will be back

 

글/사진/영상=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본 콘텐츠는 기획사가 제작, 제공합니다.

 

출처:

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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