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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2 방탄소년단, <월간산악> 4월호! 봄 맞이 남한산성 나들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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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2 방탄소년단, <월간산악> 4월호! 봄 맞이 남한산성 나들이!

Mi Casa 2021. 2. 27. 00:49

햇살 좋은 봄날!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지민, 뷔가 남한산성을 찾았습니다. 남한산성은 절대 험하지 않고, 내려와서 먹는 백숙이 일품이라는:) 악마의 꼬득임에 넘어가 산성까지 온 방탄소년단! 이제와 얘기하지만 남한산성은 동네 뒷산이 아니에요~ 하하하

[산 타기 딱 좋은 날씨네! Feat. 이중구]

 

"등산을 앞두고... 먹여는 드릴게"
제이홉 "어묵과 나의 아이컨택 타임"

 

방탄소년단에서 비글미를 맡고 있는 세 사람의 산행이 시작됩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따라 유독 공기도 좋습니다. 

 

"여기는 남한산성 입구! 이제 출발합니다~"
"수학여행 컨셉으로 한컷"
제이홉 "오늘의 등산로를 설명 드립니다"
시작이 좋아, 조용한 산에 (시끄러운) 셋이 와 ♬"
“등산 시작 10분만에 지침;; 잠시의 휴식"

 

 

그간 콘서트 연습하느라 피곤했는데, 오늘은 산의 정기를 받아서 좋다며 어르신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제이홉은 업어주기 게임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걸립니다. 이런 얄궂은 운명!

 

제이홉 "내 입이 방정이지ㅠㅠ 게임은 무슨ㅠㅠ"
지민 "형~ 저도 업어주세요!"

 

바람을 가르며 뛰는 게 바로 청춘의 맛이라며! 달리기 시합을 제안한 제이홉. 

 

제이홉 "하나, 둘..?? 박지민 반칙!!" 
지민 "우다다다다다다다~ 나 잡아 봐라!"
제이홉 "이놈~ 십리도 못가 잡힐 것을!"

 

실컷 달렸으니 잠시 쉬어가는 타임. 햇살이 좋고 기분이 좋으니 사진이 절로 찍히네요.  

 

지민 “제이홉 형의 사진은 내가 책임진다!”
뷔 "이런 데서 주무시면 얼어 죽어요"
“마치 동네 뒷산 온 것 같은 거뜬함!”
뷔 "이제 다시 출발해 볼까요?"

 

신나게 전진하던 방탄소년단 앞에 갈림길이 나타났습니다. 갈팡질팡 하다가 어르신에게 길을 여쭤봅니다. 

 

어르신 "여기는 남문이랑 서문이 있는데~"
뷔 "어르신이 가르쳐준 길은 무척 험하군!"
※ 이 사진은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

 

방탄소년단의 스타캐스트에 설정컷이 빠지면 심심하죠. 오늘도 제대로 설정컷을 남겨줍니다.

 

지민 "보고 있나? 여기가 남한산성이다!"
제이홉 "자연의 위대함이란... 하...."
제이홉 "샤라라라라~느껴지니? 봄의 기운이?"
"야~~~~~~~호~~~~~~~~"

 

제법 높이 올라왔습니다. 저 멀리 시내가 내려다 보이네요. 드디어 남한산성 수어장대에 입성했습니다. 떨어진 나뭇가지를 주워서 야구 설정샷까지 완성!

 

"음하하, 수어장대까지 진격!"
지민 "호잇! 여기는 수어장대!"
"세기의 투타 대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이 사진은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
“수어장대까지 오른 기념으로 셀프캠 촬영 중입니다~”

 

 

[백숙과 닭볶음탕으로 하나 되는 시간!]

산 타며 체력 단련을 했으니, 이젠 몸보신 타임! 전복백숙에 닭볶음탕까지 한상 차렸습니다. 동생들은 요즘 곡 작업 중인 제이홉 형에게 전복을 몰아줍니다. 

 

 

제이홉 "제가 야무지게 먹어보겠습니다"
지민 "여러분도 한입. 아~~"
뷔 "제이홉 형한테 하사 받은 전복이옵니다"
뷔 "나는야, 장독 부자1"
지민 "나는야, 장독 부자2"
제이홉 “백숙을 먹으니, 호랑이 기운이! 아 뿌잉뿌잉~”

 

 

 

[역시 벌칙은 몰아줘야 제맛!]

tv.naver.com/v/360519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남한산성 나들이! 벌칙은 누구?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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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바위 보 해서 가마 태우기 게임을 하는 방탄소년단. 하지만 벌칙은 역시 몰아줘야 제맛이죠?

[정상에서 찍은 셀프캠과 트로트 한 자락!]

tv.naver.com/v/360520

[스타캐스트] 방탄소년단 남한산성 나들이! 정상의 셀프캠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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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살랑, 땀방울 송글! 정상에서 맛보는 셀프캠의 재미! 그리고 하산 길에 들려오는 구성진 트로트 한 자락까지, 놓치지 마세요~

 

 

 

 

남한산성 등산부터 백숙 먹방까지, 하루를 알차게 보낸 방탄소년단! 4월 29일 컴백 전까지 기력 딸릴 일은 없겠죠? 남한산성의 정기를 받아, 이번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내서 컴백 준비 하라고 모두 응원의 메시지 남겨주세요:) 

글/사진/영상=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본 컨텐츠는 소속사가 제작, 제공합니다.

 

 

출처:

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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